미국 박사 석사과정 컨설팅

[유학브레인 미국 석사/박사 과정 컨설팅 후기 – 김OO님] 
PhD in Hospitality Management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9월 부터 유학브레인 컨설팅을 받았고 감사하게도.. 올해 South Carolina 풀 펀딩 박사과정과 Cornell 석사과정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우선.. 저는 주변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신 분이 없었고 교수님이나 지인의 도움을 받기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컨설팅 업체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몇 군데 컨설팅 업체와의 상담을 통해 제가 최종적으로 유학브레인을 선택하게 된 것은 제가 만족하는 수준까지 무제한 피드백과 서치를 지원해준다는 점이었어요. 처음 상담을 받고 고민했던 점은 컨설팅 비용이었어요.
어플라이까지 3개월 남짓 남은 상황에서 한 번도 안 써본 CV, SOP, 교수님과의 컨택 이메일, 추천서 요청 등 혼자서는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쉽사리 컨설팅을 결정할 수 없었던 것은 학생 신분으로서 적지 않은 금액을 지불하고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앞섰거든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최종적으로 결정을 내리고부터는 정말 적극적으로 유학브레인과 연락을 했습니다. 사실 막연히 박사를 가고싶다고 생각했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서 지원해야하는지는 막연했거든요. 그리고 끝나지 않은 GRE와 토플, 그리고 석사 논문까지… 하루 하루 압박으로 다가왔고 입학도 이렇게 어려운데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 속에 차라리 취업이나 할걸.. 이런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됐어요.

유학브레인 스케쥴에 따라 CV와 SOP를 작성했고, 저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고르는 시간이 꽤나 길게 느껴졌어요. 어플라이는 2개월 남짓 남은 상태였죠. 단순히 제가 작성한 CV와 SOP를 영어로 번역해주는 것이 아닌 적절한 단어와 논리적인 문단으로 재구조화시켜 저의 강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글로 바꿔준다는 점에서 컨설팅을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소 10번의 피드백을 거쳤던 것 같습니다.

제가 지원할 대학과 컨택 교수님 리스트가 정해지고, CV와 SOP가 어느정도 작성된 후에 처음으로 아,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구글 이메일을 통해 각 대학의 교수님들에게 저를 알리는 컨택 메일을 보낸 날은 정말 큰 산을 넘은 기분이었어요. 첫 날 제가 가장 가고 싶은 대학의 교수님께서 긍정적인 내용을 담은 답변이 왔을때의 기분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물론..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미국 교수님들은 적게는 수 십개에서 많게는 수 천 개의 이메일을 받기 때문에 저에게 보낸 이메일이 지극히 형식적인 이메일인걸 알았지만.. 이 모든 것이 처음인 저에겐 굉장히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가장 든든했던 점은 지원하는 모든 과정에서 제가 궁금했던 부분을 실시간으로 상담받고 가장 적절한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점이었어요.
한 예로, 대부분 대학은 3명의 추천인을 요구하는데 Cornell의 경우 2명만 지정해야했습니다. 제가 받을 수 있는 4명의 추천인 중 가장 적합한 2명의 추천인을 같이 고민하며 결정할 수 있는 점 또한 굉장히 감사한 부분이었습니다. 한편으로 미국 석박을 가는 과정에서 컨설팅을 받는 것이 굉장히 수동적인 모습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서치 한 번 하면 나오는 정보들 굳이 비싼돈 들여서 컨설팅 받을 필요가 있냐고 하면서.. 하지만 학생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될 부분(공인 영어성적, 과정 기간 동안 무엇을 공부 할 것인지, 향후 미래에 대한 고민)이 있고 다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업체의 도움을 받아 어플라이를 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유학브레인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고, 제가 얻은 결과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도움을 주신 유학브레인과 실장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