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어학연수 국적비율의 오해

현재 캐나다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 지역은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몬트리올, 빅토리아, 휘슬러, 할리팩스, 써리 지역 정도 입니다. 대도시인 토론토, 밴쿠버 지역은 유명어학원들도 많고 유학생들도 많기 때문에 당연히 한국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유명 인기어학원들은 많게는 30%까지 한국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만약 영어실력이 한국학생들이 가장 많은 초중급 레벨이라면 그 이상 더 높아지기도 합니다. 캐나다어학원의 국적비율은 학원 전체 학생수에 대한 비율이기 때문에 약간의 국적비율 퍼센트 차이보다는 내가 공부하려는 과정의 실제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덧붙여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으로 소도시에 관한 부분입니다. 소도시의 경우 한국학생들이 적다고 생각하시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소도시는 그만큼 선택할 수 있는 캐나다어학원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적은 수의 어학원에 한국학생들이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소도시의 인기 어학원들의 한국학생 비율이 밴쿠버나 토론토에 비해 더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외국학생 비율 높은 캐나다 어학원

■ LSI 어학원 –  토론토 센터 (한국학생 비율 약 8~15%) 자세히 보기
■ CSLI 어학원 – 밴쿠버 센터 (한국학생 약 5%) 자세히 보기
■ EC 어학원 – 몬트리올 센터 (한국학생 약 4~7%)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