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지원 시 Early Action과 Early Decision 차이점
미국 대학 입학 지원 시 입학 모집 정책에 따라 Early와 Regular로 나뉜다. Early의 경우, 한국으로 비교하자면 수시모집에 해당되며, Regular의 경우 정시모집에 해당된다. Early는 세부적으로 Early Action과 Early Decision으로 나뉘는데, 세부적인 모집 정책을 비교하자면 아래와 같다.
Early Action | Early Decision | Regular Decision | |
지원 가능 대학 수 | 1개 이상 지원 가능 | 1개의 대학에 지원 가능 | 10~20개 대학 지원 |
SAT 최종 응시 가능 시기 | 10월 | 10월 | 1월 |
원서 접수 마감 | 11월 | 11월 | 12월 ~ 2월 |
합격 통보 | 1~2월 | 12월 | 3월 ~ 4월 |
합격 취소 가능 여부 | 합격 취소 가능 | 합격 취소 불가능 | 합격 취소 가능 |
위의 표를 보면 대표적인 명문 그룹인 IVY 대학들의 Early 지원자들의 합격률이 일반 모집 지원자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의 드림스쿨로 꼽는 대학은 Early로 소신 지원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