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파일럿이 되기 위한 루트 중에 미국 항공 유학이 있는데요, 이 루트는 영어로 어느 정도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금전적으로 비행 실습을 받는데 문제가 없다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은 물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꿈을 위해 도전하는 성인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금전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도, 최소 1억원 가까이 되는 비행 실습비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미국 최고의 항공대학교인 엠브리-리들(Embry-Riddle Aeronautical University)로 편입이 보장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전체적인 항공 유학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 편입 보장 프로그램

▣ 프로그램 개요

미국 서부 워싱턴 주에 있는 2년제 커뮤니티 컬리지, 그린 리버 컬리지(Green River College)는 미국 40개 이상의 4년제 대학교와 편입 보장 협약을 맺고 있으며, 그 중에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Embry-Riddle Aeronautical University)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린 리버 컬리지에서 학업을 마친 후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의 인기 전공인 항공운항과(Aeronautical Science)를 포함한 다양한 전공에 편입이 가능합니다.

그린 리버 컬리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워싱턴 주 – 그린 리버 컬리지 Green River College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커리큘럼

학생들은 그린 리버 컬리지에서 학부 편입 과정(University Transfer)에 등록하게 됩니다. 과정 중에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 1~2학년들이 이수하는 과목들과 동등한 것으로 인정되는 과목들을 이수하게 됩니다.

▣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 편입 보장 조건

그린 리버 컬리지에서 아래와 같은 조건을 충족하면 편입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조건이 절대로 까다롭지 않습니다.

  • 그린 리버 컬리지에서 최소 45학점 이상 이수
  • 그린 리버 컬리지에서 성적은 최소 GPA 2.0 이상
  •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의 영어 요구 조건은 그린 리버 컬리지에서 ENGL &101 과목을 GPA 2.0 이상으로 이수하는 것으로 충족할 수 있음

▣ 프로그램 특이사항

  • 편입 보장 협약은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의 2개 캠퍼스 중 애리조나 주 프레스콧(Prescott) 캠퍼스만 해당합니다.
  • 그린 리버 컬리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면,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로 편입 시 추가로 장학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원하는 학생들은 등록 시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에서 조건부 입학 허가서(Conditional Admission Letter)를 함께 받을 수 있는데요, 이 레터는 미국 학생비자(F-1)를 받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공식적인 레터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의 데이토나 비치 캠퍼스로는 편입할 수 없나요?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 데이토나 비치 캠퍼스의 편입 조건을 살펴보면, 대학 이상 교육기관을 다닌 적이 있으면 편입생(Transfer student)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데이토나 비치 캠퍼스로도 편입 신청은 가능하지만 편입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학생이 그린 리버 컬리지에서 최소 GPA 3.0 이상의 우수한 성적을 받으면 데이토나 비치 캠퍼스로 지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Q. 항공 유학 비용을 얼마나 절감할 수 있나요?

미국 항공 유학생으로서 첫 2년을 그린 리버 컬리지에서 마친 후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로 편입을 하면, 단순 계산으로만 2년 동안 약 $60,000 가량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비행 실습비는 대략적으로 $60,000 ~ $80,000 정도 소요되므로, 그린 리버 컬리지를 통해서 절감한 비용을 그대로 사용하게 됩니다. 대학 별로 1년에 예상되는 유학 비용을 아래에 표로 비교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항목 그린 리버 컬리지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
수업료 & 기타비용 $10,953 $37,964
숙식비 $9,000 $12,174
교재비 $1,047 $1,400
연간 총 유학 비용 $21,000 $5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