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액티비티

호주어학연수와 액티비티

호주에서 어학연수를 하게되면 평일에는 열심히 공부하고 주말에는 다양한 레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한국에서는 할 수 없거나 한국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레포츠가 많은 편입니다. 각 지역의 인포메이션 센터에 가면 주변 명소 관광과 각종 레포츠에 참가하는 투어 정보가 많으므로 이곳의 안내 책자를 보고 연락해도 되고 여행사에서 투어를 신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서핑

호주의 스포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서핑입니다. 한국에서는 하고 싶어도 파도가 작아서 시도 조차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호주는 서핑을 즐길 수 있는 해변이 많기 때문에 서핑 보드 하나만 있으면 공짜로 마음껏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서핑 지역으로는 서퍼스파라다이스, 쿨랑가타, 벨스 비치, 본다이 비치 등이 있습니다.

■ 스쿠버 다이빙

호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레포츠 중 하나는 바로 스쿠버 다이빙 입니다. 섬나라이다 보니 어느 지역에서도 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스쿠버 다이빙 하면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가 가장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투명한 바다에서 아름다운 산호초를 보며 잠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스노클링

산소통을 차고 깊은 물 속을 잠수하는 것이 두렵다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노클링이 있습니다. 스노클링은 수경과 오리발만 착용하고 수면 위에서 헤엄치며 물속을 구경하는 것으로 수영을 못하는 사람은 구명조끼를 입고 하면 되므로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래프팅

래프팅은 한국에서도 할 수 있지만, 호주의 대자연에서 여러나라 젊은이들과 함께 하는 래프팅은 한국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케언스 주위의 털리강, 배런 강, 존스톤 강 등에서 래프팅을 할 수 있습니다.

■ 스카이다이빙

한국에서는 전문가가 아니면 스카이다이빙을 할 수 없지만, 호주에서는 시드니, 멜버른,브리즈번, 케언스 어디라도 스카이다이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만 피트 이상의 상공에서 땅으로 떨어지는 시간은 1분도 채 걸리지 않지만, 비행기를 타고 올라가서 땅에 닫는 순간까지의 기억은 평생 잊혀지지 않는 색다른 경험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열기구 타기

보통 열기구는 새벽에 출발하여 하늘에서 아침을 맞으며 비용은 $250~$350 정도 이며 캔버라, 케언스,멜버른 등의 도시에서 탈 수 있습니다. 매년 3월 캔버라에서는 열기구 축제가 열려 각양각색의 열기구들을 구경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번지점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뉴질랜드의 AJ 해킷 번지 점프를 케언스에서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케언스의 열대우림 속에 50m의 점프대가 설치되어 있어서 제대로 된 번지점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 골프

호주는 국토가 넓어 때문에 굉장히 많은 골프장이 있으며, 한국에서처럼 비싼 스포츠가 아니라 누구나 즐기는 서민 운동입니다. 사계절 내내 푸른 잔디에서 비용까지 저렴하니 골프를 즐기는 분들에겐 더없이 좋은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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