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어학연수 숙소

호주어학연수 숙소 구하기

호주어학연수 숙소와 집 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많은 분들이 도착하자마자 숙소를 구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해서 홈스테이를 정하거나, 어학원에서 제공하는 Student House(학생기숙사)를 신청하거나, 임시숙소에서 며칠 머물다가 집을 구하는 등 여러가지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민박(Dormitory) / 백팩커스(Backpackers)

한국에서 쉐어를 구하기 어려운 분들은 도착 당일에도 입실이가능한 한인 민박집이나, 외국인 여행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숙소인 백팩커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백팩커스는 모텔의 하위 호환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여러 사람이 사용하기 때문에 조금 지저분하고 불편할수도 있지만 다양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이야기도 하고 정보를 공유할수 있다는 점은 좋습니다.

홈스테이 (Homestay)

홈스테이를 구하는 방법은 두가지 방법이 가능할 것 같아요. 첫번째는 본인이 등록한 어학원에 알선비용을 주면 홈스테이를 정해 줍니다. 두번째 방법은 현지유학원 중 홈스테이 배정이 가능한 곳에비용을 주고 홈스테이를 정하는 방법이에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대략 홈스테이 알선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홈스테이 형태도 여러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일명 Half-Board라고 하는 아침+저녁이 제공되는 홈스테이, B&B(Bed&Breakfast) 라고 하는 아침만 제공되는 홈스테이Self-Catering 이라고 하면 홈스테이긴 하지만 식사는 본인이 해결해야 하는 것도 있어요. 홈스테이 비용은 식사가 제공되는 Half-Board 기준으로 일주일에 $235~$250 까지 다양합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분들께는 꽤나 비용이 비싸므로 장기 투숙보다는 1~2개월 초기에 단기로 머무시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학생 기숙사(Student House)

학생 기숙사의 경우 한국 대학의 기숙사처럼 생각하시면 안되고 대부분 어학원에서 계약해서 임대하는 레지던스라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어학원과 거리가 가깝지 않은 경우도 많으며 학생 기숙사를 제공하지 않는 어학원도 많이 있습니다. 쉐어는 학생이 직접 구하지만, 학생 기숙사는 학원에 의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알선비용$150~200 정도가 들게 됩니다. 쉐어보다 장점은 외국학생들과 같이 생활할 수 있다는 점, 같은 학원 수강생들만(때에 따라서는 몇몇 곳의 어학원 그룹)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쉐어(Shared House)

쉐어의 개념은 집을 공유 한다는 의미 인데요~ 하우스가 있으면 집주인이 있을 것이고, 집주인이 거기 안 살고 세를 준다고 하면 입주자가 있을 텐데요. 렌트계약자가 혼자서 렌트 비용을 다 내기에는 집이 너무 크고 방도 남고 이런 경우 ‘쉐어’ 를 하게 됩니다. 즉, 하우스내에 주방이나 거실 등의 시설은 공유하면서, 방은 따로 쓰는 형태를 말합니다. 미국에서는 비슷한 개념을 Sublet(서블릿)이라고 표현하고, 호주에서는 Share(쉐어) 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하우스/아파트쉐어 비용은 집 조건이나 교통 편의성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고, 몇 명이 한 방을 쓰느냐에 따라서도 비용이달라 집니다. 예를들어 4인 1실 같은데 살면 방값이 엄청 저렴하겠지요. 
쉐어를 구하는 방법은 주변 지인들에게 정보를 얻거나, 인터넷으로 정보를 조회하거나, 신문으로 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는 방법인데요. 한국어 사이트와 영어 사이트가 있습니다.

검트리 호주 www.gumtree.com.au

호주사람들도 사용하는 영문 사이트로 벼룩시장처럼 다양한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 쉐어를 구하시려면 검트리를 이용 해보시면 좋습니다. 이 글 참고하셔서 호주어학연수 숙소 좋은 곳으로 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