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요리유학으로 현지취업과 이민기회를 노려보자

호주 요리유학이 선호되는 이유

• 호주 요리학교에서의 수업은 영어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졸업 후 호주 뿐 아니라 전세계로 진출이 가능합니다.
• 호주에서 요리학교 졸업 시 호주 국가 인증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한국의 전문대 학위와 동일한 준학사(Diploma)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호주 부족직업군 리스트(Skilled Occupation List) 안에 쉐프(Chef)가 포함되어 있어 영주권을 희망하는 많은 학생들이 요리유학을 선택합니다.
• 과정의 커리큘럼에 반드시 유급 실습이 포함되어 있어 유학비용 절감이 가능합니다.

유학브레인에서 추천드리는 호주 요리유학 플랜

호주 요리학교는 보통 수료증 3급(Certificate III) → 수료증 4급(Certificate IV) → 준학사(Diploma) → 고급 준학사(Advanced Diploma) 이렇게 단계별로 세분화된 과정을 제공합니다.

여러분은 여기에서 반드시 준학사(Diploma)까지는 수료를 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준학사 학위부터 호주 졸업생 비자(Temporary Graduate visa – Subclass 485)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호주 영주권까지 고려하신다면 졸업생 비자는 거의 필수 조건이 됩니다.

보통 수료증 3급(Certificate III) & 수료증 4급(Certificate IV)은 Commercial Cookery 과정으로 약 1.5년동안 요리 관련 이론과 유급 실습으로 구성됩니다. Commercial Cookery 과정을 마치고 약 6개월간 추가로 Hospitality Management 분야를 공부하면 총 2년 가량의 학업을 마치고 Diploma of Hospitality Management 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고급 준학사(Advanced Diploma) 까지는 반드시 취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호주 요리유학 추천학교

▣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

르 꼬르동 블루는 전 세계 20개국에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는 120년 전통의 프랑스 요리학교입니다. 호주에는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애들레이드까지 총 4개 캠퍼스가 있습니다. 명성이 굉장히 높은 것은 사실이나, 학비는 굉장히 비싼 편임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 윌리엄 앵글리스(William Angliss Institute)

윌리엄 앵글리스는 호주 정부에서 운영하는 공립 전문대학(TAFE)으로, 호주인 학생들의 비율이 높으며 매년 23,000명 이상이 등록할 정도로 호주 내 호텔/요리/관광 분야 최고 시설과 수준을 자랑합니다. 멜번 내 여러 호텔, 리조트, 레스토랑과 제휴되어 있어 유급 실습 배정이 굉장히 잘 되는 학교입니다.

▣ 에볼루션 요리학교(Evolution Hospitality Institute)

2014년 NSW 주 Training Award 를 수상한 에볼루션 요리학교는 시드니 시내 중심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합니다. 저렴한 학비와 주 2일 수업으로 일과 학업을 병행하려는 학생에게 최선의 학교입니다. 교내 취업센터의 학생 취업지원으로 높은 취업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윌리엄 블루 칼리지(William Blue College of Hospitality Management)

시드니에 있는 호텔 전문 학교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학교에서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호텔경영, 이벤트경영, 요리, 관광경영학 등의 과정이 개설되어 있고 다양한 인턴쉽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합니다. 2014년 마스터 쉐프 코리아 시즌 3 우승자 최광호 님의 출신 대학이기도 합니다.

▣ QTHC (Quality Training & Hospitality College)

1992년 설립된 QTHC (Quality Training & Hospitality College) 는 애들레이드와 시드니에 캠퍼스를 보유한 요리학교입니다. 애들레이드 지역은 호주 인구 저밀도 지역으로 RSMS 비자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