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 Science

Computer Science 미국박사과정 유학브레인 컨설팅 후기 – 이OO님


합격하신 학교와 학위, 전공분야가 무엇인가요?

Stanford, Ph.D., Computer Science

합격한 프로그램 외에 지원한 학교를 공유해주세요.

  • Berkeley, NYU, Toronto, Columbia, Princeton (합격)
  • CMU, MIT, Washington, UCLA, Georgia Tech (불합격)

유학브레인과 함께 대학원과정 컨설팅을 진행하고자 결정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몇 개의 유학원과 상담을 해본 결과, 유학브레인에서 서류 준비 뿐만 아니라 학교 리스트 선택, 장학금, 인터뷰까지 더 폭넓게 도와주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도움 내용과 별개로 성시춘 실장님에게 가장 믿음이 갔습니다.

유학브레인과 함께 준비하시면서 가장 만족하셨던 부문이나 인상 깊었던 컨설팅서비스가 있으신가요?

전체적인 유학 지원과정의 틀을 잡아주신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지원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이직, 영어시험, 논문 제출, 훈련소, 회사업무 등 지원서류 외에 신경 쓸 일이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대략 어느 기간에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주시고, 또 제가 놓치고 있던 중요 장학금 일정을 알려주시는 등 꼼꼼히 챙겨 주셨습니다. 혼자서 준비했다면 무언가를 빠트렸을 수 있다는 불안감에 많은 시간을 낭비했을 것 같습니다. 리마인드 해주시는 서류작업만 그때그때 하면 빠트리는 내용 없이 촉박하지 않은 일정으로 application이 완성되리라는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마음 놓고 제가 해야 할 다른 일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원 과정 합격 오퍼를 받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공을 들인 부문은 무엇인가요?

박사 지원 시점까지 제가 진행할 연구를 아우를 수 있는 스토리를 2년 전부터 천천히 생각해오면서, 이것을 SOP에 녹여내는 데에 가장 큰 노력을 들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예비 지원자들에게 가장 강조해주고 싶은 부문이 있으신가요?

원서를 준비하면서 참고했던 여러 글에서도 들은 얘기이기도 하고, 여러 인터뷰를 하면서 교수님들께서 저에게 질문하셨던 방향성에서도 느껴지는 점은, PhD 어드미션은 미래 연구자로서의 가능성 한 가지만을 평가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연구 경험을 통해 그 가능성을 직접적으로 높이고 논문실적, 추천서, 외부장학금 등을 통해 그 가능성을 잘 드러낸다면 그 외에 출신학교, 학점, 영어점수 등은 상대적으로 결과에 영향이 적은 것 같습니다.